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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긴축 발작 우려에 대해 국내 금융권에서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이상화 WM투자전략부장은 "올해 전체로는 달러약세 흐름으로 갈 것"이라며 달러 강세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진단했다. 그는 "신흥국통화-달러 환율은 신흥국과 미국의 경제성장률 차이를 반영하는 것인데, 현재 신흥국의 경제성장률이 미국을 앞지르고 있다"
전인봉 신한PWM 프리빌리지 서울센터 팀장 역시 "최근 달러강세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때문에 노이즈가 나온 것일뿐"이라며 "그 동안 너무 저금리였고, 예측가능한 수준에서 금리가 오르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경제는 좋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은 "올해 달러는 소폭 약세 또는 박스권을 예상한다"며 "트럼프의 생각은 달러 약세를 유지하면서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통한 경기 회복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공화당 집권기엔 항상 달러는 약세"라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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