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만 원하던 모든 것을 얻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거의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13일(현지시각) 포린폴리시(FP)가 지적했다.
FP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뒤이은 북미회담에서 놀랄만한 수준의 전략적 불일치와 트럼프 행정부의 도덕적 어리석음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또 미국의 가치와 이해를 공유하는 동맹국들은 소원하게 만들고, 미국의 평화를 증오하는 적대국들만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게 만들었다며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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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61400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