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상승세가 7분기만에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메모리 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시장의 초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을 경신했지만,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둔화에 발목이 잡힌 탓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올 1분기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의 판매 둔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출시 한 달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0만대 기록을 경신했던 갤S9의 출하량이 2분기 들어서는 800만~950만대 수준으로 감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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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6260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