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의식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여전히 우리 측 방북 취재단의 접수를 거부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통일부 당국자는 21일 “통신사 기자들은 이날 오전 베이징으로 출국했다”며
“방송사 기자들은 오후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2일 외무성 공보를 통해 핵실험장 폐기 의식을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등 5개국 기자단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북측은 그러면서 5개국 기자단은 오는 22일 주베이징 북한대사관에서 사증을 발급받은 뒤,
전용기편으로 베이징에서 원산갈마비행장까지 이동한다고 알려왔다.
지난 15일에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명의 통지문을 통해
우리 측 1개 통신사와 1개 방송사에서 각각 4명의 기자를 폐기의식에 초청했다.
http://newspim.com/news/view/2018052100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