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관세 시행 초기부터 美 자동차업체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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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초기 단계서부터 미국 자동차업체와 중국 의류업체 등 관세로 인한 피해 기업이 출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6일 미국 정부가 34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25%의 관세를 발효하고, 중국이 미국산 대두와 육류, 자동차 등에 보복관세를 발동한 점을 언급, 관세 충격을 견딜 수 있는 기업의 능력은 부분적으로 관세가 부과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양의 수입품을 비축했는지에 달려있다며 하지만 재고가 떨어지면 기업은 관세를 흡수하거나, 고객에게 이를 전가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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