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美에 대미 무역흑자 2000억$ 감축 제의한 적 없어”

newspim(42)
Published in
#kr
Words
144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1805050405007200_w.jpg

중국 외교부가 중국은 미국에 대미 무역흑자를 2000억달러 감축한다는 제의를 한 적이 없다고 18일(현지시간) 부인했다.

중국 상무부가 18일 성명을 통해 반덤핑 예비 판정을 내렸던 미국산 수수에 대한 조사를 중지한다고 발표한 후, 로이터 통신은 미국 관료들을 인용해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산 수입을 늘려 대미 무역흑자를 최대 2000억달러 축소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일 언론브리핑에서 “이러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며 “미국과의 무역대화가 건설적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역대화 세부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스티븐 므누신 재무 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과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은 백악관에서 만나 제2차 무역대화를 진행했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 무역 대표단과 류허 부총리를 만났으며, 미국 관리들이 중국 측에 "중국과 공정한 무역 관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대미 무역흑자를 2000억달러 줄이기 위해서는 양국 무역 구조가 대대적으로 변해야 하는데, 이코노미스트들은 현실성이 없는 생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미국의 상품무역 적자는 3750억달러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첨부합니다.
http://newspim.com/news/view/201805180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