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위즈(@Newiz)입니다!! -
대통령, 국회의원이었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팍스(@gopaxkr)의
투표인증 글 이벤트를 핑계삼아
1. 나의 후보선택 기준과 함께
2. 투표인증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그럼, 시작!!
독백체의 '반말' 양해부탁드립니다.
1st. 전과기록
선거 공약집을 받으면 가장 먼저 보는 곳이 '전과기록' 부분이다.
아무리 공약이 좋아도, 그 인물에 대한 지지도가 높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했더라도, 정치경력이 많더라도,
'전과자'가 국민의 대표, 지역의 대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거책자 전과기록 부분에 전과가 있다면 공약을 보기도 전에 덮는다.
(단, 사정이 있는 전과기록은 허용한다. ex> 민주화 운동에 따른 전과 등)
2nd. 행실
첫번째로 고려하는 '전과기록'과 이어지는 부분이다.
정치인들이 가장 쉽게, 그리고 흔하게 사용하는 정치공세가 바로 개인사(事), 과거사로 공격하는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공약승부를 해야지 왜 개인사, 과거 일을 가지고 정치공세를 하냐'고 한다.
하지만 난 이말을 100% 동의하지는 않는다.
일하는 사람을 뽑는 것은 맞다.
하지만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다.'라는 말을 살면서 많이 느낀 나로서는,
후보의 과거 혹은 개인사가 상식수준을 벗어나 있거나 전과자라면 국민/지역의 대표성을 지녀서는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이다.
(단, '카더라' 공세는 완전히 검증이 되기 전까지는 아예 배제를 한다.)
3rd.기조
'기조'에는 1~2가지 '주(主)공약'까지 포함하는 의미이다.
그리고 당의 기조보다는 개인 후보의 기조를 말한다.
당 전체의 기조와 개인 후보의 기조가 다소 다른 경우도 종종 봤기 때문이다.
기조들은 첫째로 나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것,
둘째로 불평등해도(나에게 조금 피해가 와도) 공공의 이익이 되는 것,
셋째로는 평등한 것이다.
(둘째가 상대적 평등, 셋째가 절대적 평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4th.이념
여기서 내가 말하는 이념은 남, 북으로 귀결되는 이념이 아닌,
민주주의/자유경제주의 하의 진보, 중도, 보수를 말한다.
난 뚜렷한 정치색이 없다. 어떤 분야는 진보쪽이고 어떤 분야는 보수쪽이며, 어떤 분야는 둘 다 마음에 안 드니, 굳이 따지자면 중도 회색분자 겠다.
다만 이념을 보는 이유는 후보들이 내세우는 기조를 정말 수행할 수 있는지, 실현가능성으로 엮어서 본다.
(소속 정당과 너무나도 동 떨어진 기조는 당적, 인적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실현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5th.유명세(영향력)
정치 쪽의 고인물을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위의 것들을 다 고려해서 비슷하다면 난 '고인물'을 선택한다.
대게 '고인물'이 정치 바닥에서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공약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각종 인맥, 당지원 동원 능력, 협상력, 예산확보능력 등등이 골고루 필요하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유명세(영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6th.공약
'기조'에 속하는 주(主)공약을 제외한 나머지 부수적 공약들은 후순위에 속한다.
어쩌면 '공약'을 후순위로 고려한다는 점에서 조금 놀라셨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 이유가 있다.
지금까지의 당선자들을 지켜본 결과, 아무리 후보 자신의 공약이라도 좋지 못 하거나 실현불가능하다면 폐기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후보의 공약이었더라도 좋았거나 민심이 원한다면 그 공약을 스무스하게 실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수적 공약들은 그리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부수적 공약들은 거의 엇비슷하다.)
6월 13일.
오전 10시 50분.
국민으로서 가질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권리
행사 완료!!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