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는 ‘증인들(witnesses)’과
‘증인투표’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
하지만 요즘 또 스팀잇과 단톡방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보니
‘증인’이 무엇인지,
‘증인투표’라는 시스템이 있었는지
모르시는 뉴비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저도 왕뉴비일 땐 몰랐으니까요!! 'ㅡ';;;)
그래서 오늘은
과연 ‘증인(witness)'이 무엇인지,
또 ‘증인투표’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오늘의 이 포스팅에 또 영감을 주신
많은 댓글과 단톡방 안의
뉴비분들게 감사드립니다 (_ _)
저의 가이드는 최대한 전문적인 부분은 빼고,
뉴비분들이 딱 스팀잇을 ‘기본적으로’ 즐기실 정도의 내용으로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을 거예요 - 아마도...)
저의 포스팅 중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스팀잇은 DPOS의 형태로....
(아...쉽게 쉽게 'ㅡ';;;)
스팀잇의 증인들은
메인증인(20명)과 백업증인(수십명이상)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 보통 스팀잇 내에서 언급되는 ‘증인’은 주로 메인증인 20명을 말합니다.
스팀잇 증인은 21명 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스팀채굴 시에 20명의 메인증인과 1명의 백업증인(랜덤선정)이
채굴을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2018.03.21.) 시점으로
한국인 증인은 @clayop님(메인증인)과
@asbear님(백업증인)이 있습니다.
더 많은 증인리스트는 아래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ㄱ. 상위 50명까지 : https://steemit.com/~witnesses
ㄴ. 상위 100명까지 : https://steemd.com/witnesses
또한, 증인들은 가격책정(price feed)/가격할인 등을 결정을 합니다.
ㄱ. 이 내용은 쉽게 말하자면 블록체인 내부에서의
스팀/스달의 가치를 적정선으로 유지시키려는 결정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스팀잇 내의 다양한 운영 사항들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의사결정 합니다.
특히, 한국인 증인 분은
운영/논의 상황이나 쟁점들을 KR커뮤니티에 전달해주고,
KR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본래 ‘증인’의 역할까지는 아닙니다. 다만, KR유저들이 스팀잇의 쟁점이나 현황등을 언어장벽 때문에 쉽게 접하기 힘들어서, 현재의 한국인 증인 분은 자발적으로 이런 역할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즉, 증인분들이 단순히 채굴기만을 돌려놓고
가만히 앉아서 보상을 가져가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쉽게 말씀드리려 '채굴기'라는 단어를 선택했을 뿐, 실제로는 '채굴기'가 X )
아닙니다.
증인들은 스팀잇 전체 유저들의 ‘투표’로 선출되고 변경됩니다.
그리고 투표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스팀파워만큼 영향력이 생깁니다.
ㄱ. 100스팀파워를 가진 100명의 선택과
10000스핌파워를 가진 1명의 선택이 동일합니다.
(즉, 주식회사에서 보유한 주식의 양에 따른
의결권 행사 방식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죠 -)
투표는 1인 30회까지 가능하며,
30회는 각각 독립적으로 동일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100스팀파워를 가진 유저라면 30명에게 동일한
100스팀파워만큼의 지지를 할 수 있는거죠 -)
다른 유저에게 자신의 투표권을 위임할 수도 있습니다. (Set Proxy 기능)
ㄱ. 투표권 위임은 1인에게만 가능하며,
피위임자는 위임받은 영향력만큼을 더해서 행사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제가 이 포스팅을 한 목적입니다!! -
정말 간단하고 크게 설명할 것도 없는 내용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꼭 이 내용을 참고하여 투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① 자신의 프로필 옆에 있는 메뉴(삼선)을 클릭합니다.
② 다양한 메뉴 중 [증인투표]를 클릭합니다.

③ 많은 증인들이 나오는데
그 중 자신이 지지하고 싶은 증인 옆의 보팅버튼을 누릅니다.

④ 만약 포스팅키로 로그인되어 있으시다면,
아래와 같이 오너키/액티브키로 재로그인하라는 창이 뜨고,
재로그인과 동시에 투표가 완료 됩니다.

꼭!!! 액티브키로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액티브키에 대해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이 글(개인키의 모든 것)]을 꼭 읽어주세요 -
⑤ 만약 자신이 지지하는 증인이 50위 밖에 있다면
아래와 같이 직접 아이디를 입력하여 투표할 수도 있습니다.
① 만약 자신이 특정 유저의 투표성향에 대해 신뢰할 수 있다면
그 1명에게 자신의 투표권(투표영향력)을 모두 위임해도 됩니다.
(투표권을 위임한다고해서 스팀파워가 줄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② 위의 방법과 마찬가지로 증인투표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③ 증인투표 페이지의 최하단에 있는 [위임설정]에
자신이 위임할 특정유저의 아이디를 적고 버튼을 누릅니다.
(위임설정을 할 경우, 이전 직접투표는 모두 초기화 됩니다.)
끝!! 입니다!! -
정말 정말 쉽지 않습니까??! ㅎㅎㅎ
최대한 쉽게 알려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저의 능력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ㅁ ; 또르르...ㅋㅋㅋㅋ
증인투표는 물론 스팀파워가 크면 클수록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하지만 자신의 스팀파워가 약하다고
‘내가 해서 바뀌지도 않을텐데’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현실에서도 투표권 1표는 작아보일지라도
모이고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하듯이
스팀잇에서도 비록 소소한 스팀파워일지라도
모이고 모이면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투표소 같은 곳에 안 가도 되잖아요ㅎㅎㅎ
마우스 몇 번으로도 행사 가능!!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