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건 싫겠지만

neojew(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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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에 신경이 곤두선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겠습니다.
발표일이 다가오자 뉴스들의 성격도 바뀌어갑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기정 사실이 되어버린 현실속에서 어떻게든
아프지 않을 혹은
덜 아프게 느껴질 이야기거리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도 오락가락하는 뉴스들탓에
차분이 적어놓고 분류를 해서 읽지 않으면
금리인상이라는 하나의 사실에 대해
그때 그때의 기분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도 되는
가벼운 시각들만 남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금리를 인상하면 어떻게 된다는거요?라고 누군가 질문하신다면
"글쎄요!"
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금리인상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것같냐는 위와같은 질문에대한
저의 대답이 "글쎄요"로 나오는 것은
여러가지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할뿐
그것이 곧 무의미한 대답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자극은 언제나 복합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그 복합성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귀찮거나 거북해서
한가지 결과로만 해석하길 원하는 상황이 조성된다면
틀림없이 왜곡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지난주와는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금리인상의 기정사실화'
그러나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걱정할것 없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일까요?

뉴시스
"美 통화정책, 원자재 수입국 한국 경제에 영향 덜 해"
https://news.v.daum.net/v/20181217120034466

갈림길에는 언제나 이정표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건 등산로나 도로에나 있는 것이지
현실경제에는 그런게 없지요.

그래서
누군가 힘센사람 혹은
목청큰 사람이 분위기를 압도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쪽이야~"라고 말이죠.

한동안 한국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휩쓸고
여전히 대세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주 조금씩
꼭 그런것만도아니라는 목소리가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내년시장상황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경제를 염려하는 지금의 전망들이 무색해질 순간이
언제 도래할지..
그 순간에 우리는 어떤 판단을 해야할지
미리 기준을 정해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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