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neojew(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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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분분하던 한국의 기준금리
마침내 어제 한국은행이 0.25%포인트를 올렸습니다.
결론을 어떻게 내렸든
언론에서는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려웠을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꽤 지나고 나서야
이번 금리인상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를 내릴 수 있겠지요.
누구의 견해가 옳은지
누구의 견해를 따라야 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지요.
금리의 향방이 미치는 영향이
입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리를 결정하는 사람들의 판단이 중요한데
지금까지 이어진 흐름을 토대로 본다면
결국 저금리로 인해 누군가 큰이익을 봤고
다른 누군가는 손해를 봤겠지요.

아마도 가진사람들이 수혜자였을 것이고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피해자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경제학원론에 금리에 대한 부분이 있고
마치 중립적인 성격을 가진것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사실 세상에 중립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돈이 흘러가는데
어떻게 중립이라는게 있겠습니까.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빼서
다른사람의 주머니에 넣어주는 것이지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발표가있고
주식시장은 하락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의 방향에 대해서도 설왕설래
주식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해설은 없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단 금리인상을 했고
더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미국의 결정이 남아있네요.

spw.JPG

S&P500 선물지수의 주봉챠트입니다.
지난 수년간 정말 놀라울 정도로 주구장창 상승을 했다가
쌍봉처럼 보이는 고점을 만들고 하락했습니다.
이제 어디로 갈까요?
미국도 내년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고
금리는 계속 올릴것이라 말합니다.

이미 이번 대세상승은 마무리되었다고 보는것이 맞고
현재의 움직임은 일시적인 반등이다.

실패하지 않는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이런 해석을 내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락포지션을 잡아야 할까요?

spm.JPG

월봉으로 살펴보는 미국지수입니다.
우리나라가 4년간의 박스권에서 헤매던 기간에도
미국시장은 그야말로 우상향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냈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한 자리에 놓여 있는거 같습니다.
중요한 시점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에게는 어떤 선택이 놓여 있을까요?
현재의 상황이 짧은 반등이라면
적당한 시점에
아니면 당장이라도
ETF인버스 상품에 진입을 해서 목표수익 100%정도를 놓고
좀 기다리면 될거 같습니다.

아니라면
몇달간 구경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동을 꺼도 엔진은 뜨겁지요.

ETF는 흥미로운 상품입니다.
특정종목을 선별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할때
단지 시장의 방향을 읽어내고 선택을 하면 됩니다.

상승을 할것으로 보이면 레버리지(해외 ETF는 롱)
하락을 할것으로 보이면 인버스(해외ETF는 숏)

방향만 읽어내면 간단한데
어려운점이 딱 한가지 있습니다.

몇%의 수익을 기대하는가?

약2배수 정도의 레버리지를 가진 상품을 기준으로 볼때
이번에 장의 방향이 바뀌면
아마도 50%정도의 수익은 기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진입시점에 따라 고통을 당할 수도 있겠지요.
그건 본인의 성격에 맞춰서 선택하시면
고통을 최소화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선택을 하셔서
저금리시대에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빕니다.

금리인상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