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이라도 불어서 미세먼지나 날려버리면 좋겠지만
바람은 아니불고
시끄러운 소식들만 들려온 하루
경제관련 소식과 정치판소식을 들여다본다
IMF "한국, 경제성장 중단기적 역풍..상당규모 추경 필요"(종합)
https://m.yna.co.kr/view/AKR20190312124151002?section=economy/index
나경원 "文, 김정은 수석대변인"..아수라장 된 국회
https://news.v.daum.net/v/20190312190901237
주택시장 갈수록 냉랭.. 회복 기미도 '잠잠'<세계일보>
주택시장의 냉기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호들갑이니 이건 그냥 애교로 넘긴다.
한국경제상황이 곤란한 지경에 처해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IMF가 해결방안으로 확장재정을 그것도 신속하게 집행할것을 권고했다는 것인데
인플레압력은 낮고 고용은 부진하며 가계부채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니
완화적통화정책+구조개혁을 꾸준히하라고 주문한다.
부채비율이 증가하는데 통화정책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어떤 논리에서 나온 것일까?
이왕 이렇게 된거 갈데까지 가보라는 것일까?
남에집 일이라고 생각나는대로 해법을 가져다 붙이는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이번에도 한번 털을 깎아보자는 속셈인것인지.
피해갈수 없는 곤란을 겪을 수 밖에 없기는 하겠지만
정책담당자들이 판단을 잘 내리길바랄 뿐이다.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시장상황은 꽤 긴장속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든든한 돈주머니를 차고있는 정치판에서는
연일 하고싶은 이야기 퍼내느라고 바쁘다.
오늘은 '나경원'이 한마디 했나보다.
이쪽이나 저쪽이나 독설을 퍼붓는데는 전문가들이지만
막말콘테스트를 한다면
역시 '자유당, 공화당, 민정당'의 후손들이 장원감이다.
오래전 김홍신의 '재봉틀'에서 시작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저주연극
그이후에도 각종 신형 막말을 뽑아내는것이
청소년기에 다들 문학청소년들이었나보다.
배가 부르니 걱정되는게 없겠지만
지금 싸우고 있을때가 아닌데
임진왜란전야에 통신사들의 의견을 놓고
양쪽으로 갈려 싸웠던 조선의 정치인들과 다른점이 하나도 없다.
멀리 바다건너에서 들려오는 소식도 있다.
[특파원리포트] 노딜? 연기?..브렉시트 운명 가를 투표 '카운트다운'
https://news.v.daum.net/v/20190312200357165
12~14일에 걸쳐 영국하원에서 투표를 한다는 내용이다.
지난번에 부결이 되면서 조금 소란이 있었는데
이번엔 조금 부드러운 방향으로 결론이 날지 관심을 끌고있다.
남에나라 이야기 같지만 국제적으로 미치는 파장이 크고
우리나라처럼 외풍에 시달리는 나라에서는
꼼짝없이 따가운 맛을 보게된다.
모쪼록 매끄러운 마무리를 해주길 빌어본다.
조삼모사에 불과하겠지만,
그래도 매는 나중에 맞는게 일단 안심이 될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