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성격에 따라 돈을 불리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나!! 무엇을 하든!!! 종자돈을 어느 정도는 모아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투자 대가인 워런 버핏은 어릴 때부터 경제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지요. 종자돈도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다가올 수많은 기회들을 잡기 위해선 남들보다 한 발 빨라야지요. 그렇다고 늦는다는 것은 또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돈을 굴리느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
종자돈 만들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입니다.
1. 수입/지출 분석
자신을 중심으로 돈의 흐름을 완벽히 파악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게 제대로 잡혀 있어야 향후 큰 돈을 관리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본 중에 기본이지요. 그래서, '가계부'를 쓰라고들 하는데, 단순히 쓰는 것에만 의미를 두면 얻는 게 없습니다. 쓰고 난 이후 분석할 줄 알아야지요. ^^
2. 단기, 중기, 장기 계획 수립하기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제 동생은 나이별로 가정계획, 경제계획 등 모든 계획을 다 세워놓고, 분기/년 단위로 점검을 하곤 합니다. 장기 계획은 거시적인 계획을 세우고, 중기는 커다란 항목들로 채우고, 단기 계획은 구체적인 것들로 세우면 되겠습니다. 3,6개월, 1,5,10년 계획 단위 정도가 좋습니다.
3. 비과세, 세제혜택상풍, 세금우대저축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는 것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요. 작은 돈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중 다수가 큰돈을 벌지 못합니다. 번다 하더라도 금새 쓰기 마련이지요.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활용하는 것은 재테크 시작, 종자돈 모으기 시작하는 이들에게 필수입니다.
4. 청약통장
뭐...사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청약통장이 필수라는 건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내 집 하나 정도는 가지려면 들어두는 게 좋습니다.
5. 이자 파악하기
티클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종자돈 모을 때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작은 이자라도 무심결에 흘려버리면 안되고, 꼼꼼하게 비교하여 상품에 가입해야 합니다. 사실 이런 게 필요한 이유는 종자돈 모을 이때에 훈련이 잘 되어야 훗날에도 자금관리 및 투자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6. 주식, 채권투자, 변액연금, 분산투자
워낙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데, 종자돈을 모을 시기에 하나씩 공부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분산투자'의 중요성도 이때부터 알아두는 것도 좋고요. 오래전 주식할 때 승승장구 한다고 자만심때문에 몰빵 한 번 들어갔다가 말아먹은 기억이 나네요. ^^ (손해를 크게 봤지만, 좋은 수업이 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워낙 다르기 때문에 종자돈 시기에 해야된다, 안하는 게 낫다....로 딱 잘라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돈을 모으는 기간이 필요없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조금은 참고를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