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우리 구마 엄마가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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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어느날 아침 우리집 반려견 구마가 사라졌다...
임신한상태여서 나의 걱정은 더욱 커져만갔고
구마는 일주일내내 돌아오지 않았다 ㅜ
추측으로 어디서 새끼를 낳았겠구나 했지만..그래도 걱정이
많이되었다...
열흘쯤 되었을까 구마가 돌아왔다!! 배가 홀쭉해진걸로 봐서
새끼를 낳은걸 확인했는데 도무지 어디에 낳았는지 알길이 없었다...
밥을 주고 추적을 해보았지만 2주동안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어디였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출처를 찾지못했다
그순간 한번 더 낑낑...!!
소리는 컨테이너 밑!!! 하지만 눈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몇일 알고만 지내다가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다
손을 넣어서 사진을 찍기로했다!!
찰칵~~
사진을 확인한 나는 순간 깜짝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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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노려보는듯한 저 살벌한 눈빛!!!
구마는 더운 날씨를 피해 제일 시원한곳을 찾아서 새끼를 낳은것같았다!!
하지만 4주쯤되었을때 혹시나 다른 동물들이 들어가서
공격하면 어쩌나 하는마음에 새끼를 빼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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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으로 컨테이너 밑을 파보니 새끼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 그래도 다행이다 잘 살아있구나 !!
근데 1마리를 낳아서 그런지 엄청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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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엄마품에서 젖을 먹는 새생명 ㅎㅎ
너무 아름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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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셀프샷까지 ....너무 귀엽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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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지난 모습! 이제는 조금씩 짖기도하고 쪼로록 잘
따라온다 ㅎㅎ
아참 이름은 엄마를 이어서 구마깡 ㅎㅎ
엄마는 고구마 아들은 고구마깡~~~
우리 구마 새끼 낳으느라 수고했어~~ 반갑다 구마깡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