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 모임이 있어 강화도에 갔다왔네요..
모임 주최한 친구가 김포에 살고있어 강화도로 장소가 정해졌네요..
보통 동해쪽으로 여행을 다녀 서쪽 구경은 많이 못했습니다.
초등학교때 강화도를 한번 가본기억이 있고 이번이 2번째네요..
미세먼지를 처음으로 실감나게 접해봤네요..앞이 안보일정도로...
사는곳이 가평이라...미세먼지가 많다고 한 날들도 약간 흐리기만 할뿐이였는데
서해쪽은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기상예보를 찾아봤는데 또 유독 심한날이라고 나오네요..
아들은 밖으로 나가자고 떼쓰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펜션 안에서만 놀았습니다..
간만에 친구들 만난다고 와이프가 편하게 놀라해서 술만 엄청 마신거 같네요..
돌아오는 길에 초지진이라는 곳에 가서 사진한방 찍고 집에왔네요..
미세먼지만 아니었다면 여러군데 구경좀 하다가 왔을텐데..아쉬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