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도 만개 하고, 봄이 기지개를 펴는 이 시점에 주말 집에 있긴 5살 딸아이의 행동 반경에 집안은 위험해!
그래서 저의 부지럼?과 아내의 검색 능력으로 경주로 차를 몹니다.
물론 달아이는 경주 까지 숙면을 취하는 센스를 발휘 하네요.
부산에서 경주 가는 길이 전에 공사가 한창이어 말도 안되는 속도제한을 걸더니 이젠 공사 끝 슝 슝이네요.
슝슝이 나은 문제랄까 앞차가 갑자기 막 내달리더니, 다른 차에 칼치기를 합니다.
다음 차가 다시 칼치기 수준을 넘어 자살 하려는듯 넘비고 두대의 차가 휘청 거립니다.
집사람은 소리 지르고, 딸은 그래도 잘 자고.....
신고 하려다가... 우리 차는 내 차에 충격이 있어야만 블랙박스가 녹화를 하느지라....
한차가 휴게소로 빠지며 상황 마무리!
그렇게 경주에 들어갑니다.
(네이버 부분 캡쳐를 알려 드립니다.)
이내 아내의 국립 박물관 행이 있었으나,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겠습니다.
국립 박물관을 입장권 공짜의 행운으로 둘러 본후 동궁원 식물원으로 갑니다.
(네이버 홈페이지 캡쳐)
식물원은 넓은 야외 정원으로, 분수쇼를 하는 곳 등으로 이루어졌고, 식물 전시장은 두곳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럼 지금 부터 봄을 알리는 식물들의 노래 소리를 눈으로 보시겠습니다.
(절대 제가 식물 이름을 몰라서 사진 나열 하는거...아.닙.니.다.)
늘 저보고 아빠 따라와! 그럽니다 ㅡ ㅡ:
작은 사진기 쥐어 주니, 열촬 중입니다.
그 모습을 담는 아내도 있고, 도 그 모습을 담는 남편인 저도 있고... 그런데 전 누가 담나?
다음 관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 갑니다.
나와서 작은 정원에 토마토가 있다네요.
캐릭터 따라하기 천재 입니다.
경주에서 다가오는 봄을 알차게 느끼며, 갑자기 내린 비에 뜀박질 혼자 해서 차에서 우산들고 아내와 딸을 살린후 집으로 차를 몰아 봅니다.
봄이 왔네요. 부산은 벗꽃이 지기 시작하는데 서울은 이제 시작 인거죠?
늘 봄 꽃 처럼 파릇 하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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