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마시고 싶어 마트에 갔다.
주류 코너에서 알짱거리고 있으니 아저씨가 크게소리 친다
"필라이트 할인행사!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리고 내 장바구니엔 필라이트가 담겨있었다.
최근 약 2일 동안 '다이어트'(라고 쓰고 '조정기간'이라 부른다)를 하니
짭조름한게 땡겨서 마트에서 오징어를 한마리샀다.
가격이 안붙어있어서 얼마안하겠지 하고 삿는데 무려 맥주 피쳐가격의 2배 ㄷㄷㄷ...
이얼마나 창렬스러운 가격인가.. 얼마전 샀던 팝콘 치킨은 1kg에 4500원이었는데 ㅠ
그리고 방에와보니 내방엔 가스렌지가 없다. ..
아.. 왜삿지..그냥 먹어야하나하던찰나
캠핑때 쓰던 토치가 보인다.
몸통 조진다.
다리 조진다.
양념 조진....아니 조재한다
오징어 양념은 역쉬 마요간쥉~
음식물 쓰레기 아님.
그럼 지금 부터 먹어보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