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 원조의 원조의 원조 <레옹>

naha(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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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의 원조의 원조인 영화 레옹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졸필이 좋은 영화 망치지 않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안 본 사람이 아마도 없을 듯... 한 영화 레옹입니다.
처음 국내에 개봉할 땐 로맨스가 빠졌다가 재개봉 하면서 심의에 걸려 삭제됐던 로맨스가 추가됐죠.
삭제판만 본 저는 이 영화 어디에 로맨스가 있다는 건지 모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머리도 나쁜데 삭제까지 했으니.

살인청부업자 레옹, 그리고 하루아침에 가족이 모두 죽은 마틸다.
이 둘은 환상의 짝꿍이 됩니다.
어느 누구와도 친해지지 않으려는 등
자신의 모든 철칙을 깨고 마틸다를 도와주는 레옹.
결국 그는 자신의 철칙을 깬 대가로 죽게 됩니다.
물론, 마틸자의 원수를 갚아주고 죽죠.

내용은 이게 전부인 것 같지만
레옹과 마틸다 둘의 사랑이 조금씩 자라는 중간을 더 재밌게 보셔야 합니다.
스릴러 영화답게 총격전이나 폭파 장면 등은 완전 일품이지만,
내면의 혼란을 겪는 레옹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마틸다
이 둘의 사랑은 나이를 넘는 아름다운 사랑이니까요.

삭제된 레옹의 분량은 무려 23분이다 된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내용이었기에 삭제가 됐던 걸까요?
레옹과 마틸다의 애정이 깊어가는 과정과
마틸다가 킬러수업을 받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보시면 압니다.
혹시 아주 오래오래전에 레옹을 보셨다면
완전판으로 다시 보시길 강력히 추천할게요.
느낌이 확 다르니까요.

이 영화가 국내에 개봉한 게 1995년이니까... 헐...
벌써 24년이나 됐습니다.
당시 14살이었던 마틸다 역의 나탈리 포트만은 38살이나 됐고요,,,
레옹 역의 장 르노는 이제 할아버지인 70살이나 됐습니다. ^^
그래도 장 르노는 멋졍.
한 번 레옹은 영원한 레옹이죵.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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