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아침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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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후에,,, 애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서,,, 이제야 소식을 읽었습니다.
저스틴이 대화방에서 한국어를 사용했다는 건...
한국어로 된 글을 번역기 돌려서 읽어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의가 바르군요.)
한국어로 된 글은 읽어보지도 않고 다운보팅 날리던 일부 구 증인 및 추종자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저스틴에 대한 글을 쓸 땐 불리해질 글은 올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스틴이 4가지 질문에 모두 예스라고 대답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매우 긍정적인 미래가 보이는군요.
가장 큰 기대는 다운보팅을 없애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약을 끊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 운동은 그 중 하나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운동이란 걸 해본 적이 없습니다.
교회 사람들과 축구하는 것 외에는 정말 아무 운동도 해보질 않았습니다.
줄넘기 정도는 해봤다고 말하면, 운동일까요.

어제 처음으로 PT라는 걸 받았습니다.
트레이너가 말도 조근조근 잘 하고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더군요.
기구로 운동을 하다가 왼쪽 근육이 약해서 힘이 안 들어간다는 게 다시 생각났습니다.
오른팔엔 힘이 들어가는데 왼팔엔 힘이 안 들어갔죠.
사고 후유증.

아~~~ 그렇죠. 저는 가스폭발로 깁스를 했다가 왼손 전체가 마비되는 후유증을 입었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군대 훈련소에서 고생 많이 했죠.
오랜 세월 근육을 안 쓰고 살아선지
어제서야 다시 생각나더군요.
왼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트레이너가 왼팔 근육과 오른팔 근육을 비교해보더니,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고 왼팔에 맞춰서 하자고 했습니다.
키보드를 오랫동안 두드리고 있으면 왼팔이 아픈 이유가 이거였군요.


기왕 쓴 김에 근황 하나 더 써봅니다.
요즘 드라마 하나를 정주행 중입니다.
또또통 퇴고를 하려고 마음을 조금 더 감성적으로 만들려고 로맨스물을 두세 개 정도 몰아서 볼 생각입니다.
또또통 초고의 클라이막스를 쓰려고 슬픈 영화와 드라마를 몰아서 본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직업이 공돌이라서... 달달한 소설 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낮엔 일하고 밤엔 소설을 쓴다... 그것도 달달한 로맨스물을... 그것도 공돌이가...
그래서 출퇴근길에 달달한 로맨스물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은 점점 더 감성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BNW 토큰 홀더들에겐 희소식이겠군요.
퇴고를 마치면 공모전에 재도전 합니다.
그리고 상금의 10%로는 BNW를 시장가로 싹 긁어버릴 겁니다.
그 날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저는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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