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 TODAY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에 가면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지요.
각 SCOT의 설정을 볼 수 있기도 하고,
새로 생겨난 SCOT가 뭔지도 빨리 알 수 있습니다.
초기 진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체험했기에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들여다 봅니다.
오늘은 여길 들여다 보다가 ROR이 니트로스를 만든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물론 AI 톡방에도 들어가 있긴 하지만, 제가 꼼꼼하게 다 읽어보진 않았거든요.
이렇게 순위대로 나오는데요, 순위는 마켓 기준의 거래량입니다.
여기에 새롭게 보이는 건 MOT, GG, IV 이렇게 3가지입니다.
MOT는 들여다보니,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제 제한이 딱히 없어 보이고요,
GG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IV가 바로 ROR 전용 커뮤니티네요.
스몬 게임을 하는 분에겐 GG도 희소식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분에겐 IV도 희소식으로 보입니다.
스몬 하는 분은 이제 필수 태그가 하나 더 늘었는데요,,, 아이고야... 태그 외우기도 이젠 벅찹니다.
제가 영어단어 장애가 있잖아요. 흠... 아무래도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정리는 저를 위한 정리가 될 거고요,
저처럼 머리가 나쁜 분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필수 태그
주제에 제한이 없는 만능 태그는 필수 태그입니다. 일단 붙여만 놓으면 토큰이 생기거든요.
zzan, palnet, liv
이렇게 3개는 무조건 넣어야 합니다.
스몬에 넣을 수 있는 태그
스몬을 좋아하는 분은 반드시 1일 1글을 해야 합니다. 안 하면 손해에요. 게임 태그도 장난 아니게 많거든요.
spt battle steemace sportstalk zzan palnet liv
스몬을 하시는 분은 일단 필수 태그 3가지에 위의 4가지를 더 넣을 수 있습니다.
sportstalk은 스포츠 전용이지만, 게임도 e스포츠라서 다운보팅같은 건 없습니다.
여기에 스몬 게임글이 아니라 스몬 투자글이면 아래와 같이 태그를 넣을 수 있습니다.
spt battle steemace sportstalk zzan palnet liv sct steemleo
투자에 넣을 수 있는 태그
우리의 SCT 말고도 넣을 수 있는 투자 태그가 또 있습니다.
얼마전에 생긴 steemleo인데요,,, 이걸 포함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sct steemleo zzan palnet liv
필수 태그 3개에 투자 태그 2개를 넣으면 됩니다.
영화 리뷰에 넣을 수 있는 태그
영화 리뷰 전문인 트플엔 아래와 같이 태그를 넣으면 됩니다.
aaa, zzan, palnet, liv
흠... 게임의 경우는 넣어야 할 태그가 어마어마하게 많군요.
이렇게 정리해놓고 보니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원래 태그라는 게... 글의 성격이나 주제를 보여줘야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니트로스 보상을 받으려다 보니 넣어야 할 태그가 엄청나네요.
이거이거... 이대로는 아무래도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니트로스만 해도 20여개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건데요, 이건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태그 기반의 보상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필요해 보이네요.
워낙에 똑똑한 엔진 팀이니까 알아서 잘 하실 거라 믿습니다.
태그 기반이 아니라 url 기반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태그는 정리가 되겠지만,,, 글 하나로 다양한 보상을 받는 길은 막히게 됩니다.
어떤 게 최선일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쉬는날엔 육아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늦은 밤이 돼서야 컴을 켤 수 있습니다.
무슨 큰 일이 일어나면 주로 쉬는 날에 일어난다는 느낌인데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에도 그렇게 느끼는 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만 접속을 안 해도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 정도고,
일주일 접속 안 하면 다른 나라 세상으로 보일 정도일 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요즘 격변하는 스팀을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린 모두 행운아입니다.
이 격변의 시기를 경험하고 있고, 초기 진입자라는 특혜를 받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아,,, 자정이 넘었으니까 어제구나...
어제는 금욜날 제 자신에게 약속한 대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이라 그런지 둘째는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네요. ㅎㅎㅎㅎㅎ
애들 반찬으로는 주로 생선을 구워주거나, 돈까스를 튀겨줍니다.
귀찮을 땐 치킨너겟이나 떡갈비, 너비아니 같은 인스턴트를 구워주기도 합니다.
더 귀찮으면 그냥 3분 짜장 돌려서 주면 알아서 잘 먹지요.
두 아들 모두 삼겹살을 기름장에 찍어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냥 줘도 잘 먹지만, 기름장을 특히 더 좋아해요.
저도 고기를 좋아하고 아내도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두 아들도 고기를 엄청 좋아합니다.
큰애도 그렇고 작은애도 그렇고 삼겹살을 돌 지나서부터 먹기 시작했거든요.
엄청 잘 먹어요. ㅎㅎㅎ
보통은 애들이 고기를 잘 안 먹는다고 하더군요.
씹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뻑뻑하기도 하고.
흠... 고기는 없어서 못 먹구만. ^^
어제는 여름성경학교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10시까지 교회에 가야 했는데요,
제가 평소에 너무 잠을 못 자선지,,, 아침에 눈 뜨니까 10시더군요.
흠...
기왕 늦은 거 밥이나 먹고 가자고 생각하고는 밥 다 먹고 11시까지 갔습니다.
큰애는 전날부터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작은애만 데리고 갔지요.
가서 게임을 한 시간 잼나게 하고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닭죽이 나왔는데요,
편식이 심한 둘째는 요구르트만 4개를 먹고 밥을 안 먹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닭죽을 두 그릇 먹었지요.
다시 교실로 들어갔는데,,,
와~~~ 장난 아니게 졸리더군요.
그래서 애는 그냥 풀어놓고 벽에 기대어 앉아 잤습니다.
한참 자다 깨보니... ㅋㅋㅋㅋㅋ
애가 졸려서 바닥에 누워 자고 있더군요.
그래서 얼른 안고 와서는 제 옆에 눕혀놨습니다.
쿨쿨 잘 자는 둘째. ㅎㅎㅎㅎㅎ
성경학교 오후 행사는 하지도 못하고 잠만 자고 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아내와 함께 마트에 가서 삼겹살과 기타등등을 사서 집에 왔지요.
큰애는 저를 닮아 약골입니다.
피부도 하얗고 아주아주 잘생겼지요.
금욜날 어린이집에서 견학을 다녀왔는데요,
점심때부터 담임과 계속 통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애가 토하고 난리도 아니라고.
그래서 아내는 오후 내내 발을 동동 구르다가 애가 견학 끝내고 어린이집에 오자마자 병원에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병원에선 장염 아니면 냉방병 같다며 해열제를 우선 처방해줬습니다.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큰애.
저녁때가 돼서 갑자기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해열제 부작용입니다.
아~~~ 그 모습을 보니 어찌나 불쌍해 보이던지요.
말을 못해서 어디가 아프다 표현도 못하는 큰애.
열이 나서 그런지 계속 축 쳐저 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내는 아무래도 안 되겠다며 큰애를 데리고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습니다.
갔더니 목이 많이 부었다고 하더군요.
아내도 저도 딱 짐작이 됐습니다. 애가 왜 갑자기 저렇게 됐는지.
저는 몸이 워낙에 허약체질이라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으면 바로 목이 갑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는 털잠바를 입고 마스크를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여름 복장입니다.
다들 더워서 난리인데, 저는 잠바를 입고도 모자라 마스크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퇴근 무렵이 되면 목이 맛이 갑니다.
저는 그정도로 찬바람에 약합니다.
에어컨을 무척이나 싫어하죠.
아마도 금욜날 이랬을 겁니다.
큰애를 버스에 태운 다음 에어컨 바람 방향이 큰에 머리 위로 바로 때렸거나, 얼굴로 바로 때렸을 겁니다.
그래서 견학 가는 버스 안에서 수십 분 동안 에어컨 바람을 직통으로 맞았고
그바람에 애가 목이 가고 어지럽고 속이 뒤집어지면서 토를 한 걸로 보입니다.
그때야 아내가, 큰애 담임에게 '민준인 에어컨 바람 바로 맞으면 안 돼요.'라는 말을 안 해놨다고 하더군요.
큰애는 결국 종일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해열제로 하루를 버텼습니다.
저랑 닮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판박이인 큰애는,,,
에구구야... 저처럼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목이 가버립니다.
저는 추운 걸 너무 싫어해서, 한여름에도 이불 덮고 땀 흘리며 잡니다.
선풍기도 안 틀고 방문 꼭꼭 닫고 땀 줄줄 흘리며 자죠.
이렇게 자는 이유가, 이렇게 안 자면 바로 감기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저 혼자만 아프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제가 감기에 걸리면 애들에게 옮길까봐 더 큰 걱정이고요,
제가 아프면 밤에 일을 할 수 없어서 큰일입니다.
지인들에게 받은 알바를 밤에 처리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프면 알바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땀 흘리더라도 이불 덮고 선풍기도 안 켜고 잡니다.
물론 저도 사람인데 땀 줄줄 흘리며 자는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몸이 끝적거리는 거 정말 질색입니다.
그런데도 그걸 참으며 덥게 잡니다.
제 몸은 저 혼자만의 몸이 아니니까요.
제 몸은 우리 네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몸이니까요.
금욜날 퇴근 전 스팀잇 지갑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 독거님... ㅠㅠ
지난번 이벤트 지원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ㅠㅠ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아이 초코송이 박스로 사놓을게요.
목이 부어서 그 좋아하는 쌍쌍바를 종일 못 먹었는데요,,,
그래도 초코송이는 먹게 해줬어요.
여기 스팀잇이라는 곳,,,
정말 대단한 곳입니다.
익명이 보장된 곳이기에 나쁘게 흘러갈 수 있는 곳임에도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서로를 믿는 신뢰가 실명으로 활동하는 곳보다 더 정확하다고나 할까요.
서로 댓글로 대화를 나누긴 했어도 아직 얼굴을 보지 못한 사인데도,
정이 오고 가고 신뢰가 오고 가는 걸 보면
정말 스팀잇 하기 잘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만 줄이고 다시 일해야 겠어요.
도면을 수정을 좀 하고 자야 하거든요.
오늘도 즐겁고 신나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