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y fan입니다,
얼마전 어떤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설문조사에서 bj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고 말하는 고등학생이 많아지고 있다는 기사였죠.
인터뷰를 보니 한 고등학생은 보겸같은 유투버가 되고 싶다며 부모님께 이야기해서 방송장비등을 벌써 준비한다고 하더군요.
시대가 바뀌면서 직업이 다양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전직 게임유부터로써 bj도 만만하게 볼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타2,오버워치와 관련된 bj를 했으며 구독자 총합 700명이라는 생각보다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위 영상은 제가 한창 스타2 리그 중계를 하고 있을때 방송영상입니다. 먼가 어색하네요 ㅋㅋㅋㅋ
사실 저도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돈도 벌수 있을거란 생각에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방송을 시작해도 아무도 봐주지 않고.., 유투브 영상 조회수는 10정도밖에 안되고.. , 편집도 엉망이라서 그런지,.., 수익도 없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점점 수익도 많아지고 시청자도 늘기 시작한건 방송을 시작한지 3개월후였습니다.
3개월동안 가만히 게임만 했냐고요?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컨텐츠를 제작해야할지 고민을 했으며..
게임 중에 재미있는 장면이 나올때까지 미친듯이 게임했습니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 편집을 위해 하루종일 편집에 매달렸죠.. 그렇게 3개월정도 했습니다.
마치 폐인같이 집에 틀어박혀서 영상과 방송에만 힘을 쏟았죠... 그래서 성장한게 구독자 700명정도, 시청자 10~17명정도, 유투브 조회수 몇천짜리 영상 몇개였습니다.
구독자 몇십만명은 되야 먹고 살 정도가 되는데 700명으로는 겨우 용돈벌이정도였죠...
결국 저는 일단 취미로만 방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빛을 볼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저처럼 하루종일 파고들어도 자리잡는데 적어도 5개월정도 걸립니다.
구독자 몇십만, 몇백만 이름을 가진 bj들은 저보다 훨씬 더 엄청난 노력을 하셨겠죠.
매일 스트레스의 연속일겁니다..
보겸님은 자신이 유명해질때까지 꼬박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ㅠㅠ
겉의 화렴함에 속아 속의 고단함을 보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도전적인 정신은 칭찬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너무 쉽게 생각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게임에 재능이 없고 말도 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새 시청자가 늘어났으며 후원도 여러번 받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애청자라며 주위에 홍보도 했다고 합니다. ㅎㅎ
만약 스팀잇하시는분들중에 bj를 직업으로 삼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처음에는 취미로 하다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을때 전업으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만 하시면 분명 애청자도 생기고 꼭 자리잡을겁니다!!! ㅎㅎ
스팀잇 BJ분들중에 인기 BJ가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