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 자식이었으면 했다..
그 당시에 나는 너무 초라했고 돈도 없고 갓 전역한 사회 초년생이라서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었는데...
어느 날 큰 잘못으로 부모님에게 큰 돈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부모님께 이야기 했다.
"잘 살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때 아버지는 한 말씀만 하셨다.
" 잘 사는 아들을 보고픈게 아니라 잘 지내는 아들이 보고싶다고"
돈은 없지만 하고 싶은걸 하며 행복하다 느낄때쯤 아버지는 나를 볼때 행복하다고 하셨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아.. 내가 잘 살면서 돈도 벌고 선물 사드리는게 부모의 행복이 아니었구나...
'아들은 지금 잘 지내고 행복합니다' 라고 보여줄 수 있는게 진짜 효도였구나.
당신이 돈 잘벌고 잘 살면 그건 당연히 부모님의 기쁨이다.
하지만 그저 당신일때도 , 당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분들의 행복이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이 글을 보시면 부모님께 전화 한통씩 해드리는건 어떨까요?
아주 밝은 목소리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