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uzige(무지개)입니다
오늘은 1년 반만에 목욕탕을 다녀왔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목욕탕 치면 근처에 있는 목욕탕을 다 알려주지만
오늘에서야 검색을 해본 저란 humanㅋㅋ
앗, 그리고 이 후기는 제 다음 100팔로워 이벤트 탄생?의 비화 임을 알려드립니다.
스카이 옥 사우나를 다녀왔습니다.
이 사우나는 지하 1층에 있었는데 왜 이름이..
1초 정도 궁금하였지만 6,000원을 내고 입장하였습니다.
입장권을 박스에 넣게되어있는데 지켜보는 사람은 1도 없음..;;
대략 옛스러운 느낌이었어요
키를 보면 연식을 알 수 있는데 여기 키는 생고무줄이 달린
열쇠스타일로 삐리릭 하는 전자식키는 아니었답니다.
때를 미는데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ㅋㅋ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한창 아주머니들로 붐비는 피크타임에 입장~
최첨단 예약시스템을 자랑하는 이 곳은
빨간 색연필로 코팅종이에 번호를 쓰게 되어 있었어요ㅎㅎ
제가 쓴 번호 위로 3-4분 정도 있는 것 같았지만
세신사분이 3분 계셔서 그렇게 오래기다릴 줄은 모르고
친구와 해맑게 탕에서 열심히..몸을 뿔리고 있었어요
아무리 땀을 빼고 샤워를 하고 물을 마시러 왔다갔다 해도
저희 차례는 영영 오지 않았어요.
1시간 반을 기다려서 제가 먼저 핑크색 다이?에 몸을 뉘일수 있었어요.
몸을 말리고 왔냐고(잘 안 뿔려서 때를 미는데 힘들다는 뜻)
핀잔을 주시고는 그 담부터 말없이 거칠게 대해주셨습니당
마지막에 오일인지 바디워셔인지를 몸에 뿌리시는데
아..제가 뭔가 샐러드같기도 하고..생선같기도 한 느낌이 났어요
골고루 뿌려주셨답니다.ㅋㅋ
나중에 친구하고 의논하면서 안 사실인데
친분이 있는 분들 먼저 순서와 상관없이 서비스를 해주신 거였어요
아~~~어쩐지.. 이제 열심히 가서 농담도 하고 막..
친분을 빨리 쌓아야 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또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당.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벤트 포스팅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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