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첫번째 먹스티이군요 이거 하고싶었는데 계속 사진보다 젓가락이 앞서는 스탈이라..ㅋㅋㅋ 어제 저녁에 스시효 광화문점을 갔어용 아직 여운이..술을 마니마셔가지고..ㅜㅠ 위치는 광화문근처 써머셋호텔 3층이구요..
입구가 깔끔지네요ㅎㅎ자세히보면 한문으로 '효'
다행히 아는 한자다~~~
저희는 초기에 인원이 좀 많을거같아서 룸으로 예약했는데 불참이 있어 6명이되었어요 6명이하면 다찌를 더 추천드립니당
메뉴가 간단하면서 임팩트가 ㅎㄷㄷ
사시미코스를 먹었는데 A인지 B인지 모르겠..
주문한게아니라 걍 알아서 주셨어요 같이오신분이 여기 엄청 단골이라 무슨..이 가게의 오너일가와 먼가 역사를 다 얘기해주셨는데 하나도 기억안남ㅋㅋㅋ먹기만했나바요..
테이블에 놓아져있는 기본 찬..좀 특이한 건 가루녹차를 준다는거네요 중간중간 따라주시더라구용 근데 물이먹고팠다는건 안비밀..
문어튀김이랑 녹차소금이 가장맛있었습니당 역시 튀기면 다 맛있는 입맛..ㅡㅡ 굴,새우,관자? 다 맛있었어요 이때까지도 와이트와인이 칠링이 덜되서 술없이 잡담만했구요..ㅎㅎ어색어색
요건 사시미..걍 1인용 예쁘게나온 사시미..참치가 아주 기름졌던걸로보아 비싼거였나바요
여기서부터 술은 시작됩니다 화이트와인으로 가볍게 목을 적시고..위스키들어갑니다~~
이건 금태고..옆에 방울토마토..저는 익힌거나 구운 토마토가 너무 좋음 촵촵..그리고 조니워커 블루님이 조용히 존재감있게 함께해주심..
대화가 무르익고 목소리가 커지기시작하며..음식은 그냥 입가심을 위한 안주가 됨..멀먹는건지 크게 관심없음ㅋㅋㅋ그 와중에 버터전복구이는 맛있다고 생각함
블루님 퇴장하시고 화요프리미엄 나오심..심지어 41프로..1프로 더 쎈 아이..소주인데 오크통에서 5년 숙성한 아이라고 가져온 분이 엄청 약을파심..유학파 소주같은 느낌..엄청부드럽고 블루에 뒤지지않는 맛과 향..
스시중에 장어가 이 집의 시그니처까 참고하세용 맛잇어요ㅎㅎ
요기 위스키와 소주.. 여기서 다시 한문퀴즈~ 화요의 두 한자를 합치면 소주의 '소'자가 됩니당 센스쟁이~
소주의 안주가 되어준 미소 꽃게탕
이것만 따로 먹어도 진짜 맛있을듯합니당
마지막 후식~ 제가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이런이름일리없지만.. 검은쌀아이스크림..ㅋㅋ그냥 그 맛이났어용..무슨 대장금도 아니고..
암튼 이리하여 코스가 끝나고 2차를 가게되는데......... 1층에 살바토레라는 이탈리아 바?인데요 여기서부터는 취해서..사진을 찍지않았습니다ㅋㅋㅋㅋ 지금 핸드폰으로 작성중이라 사진이 제대로 들어갔는지는 집에서 확인하는걸로~
참고로 모든 주류는 각자 가져온것이고 콜키지프리로 미리 협의하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