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5azEX81N
현 정부의 대처 상황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뉴스입니다.
전 네이버의 창업 멤버였던 김정호 대표의 돌직구 입니다.
17년 전. 갑자기 정보통신부 차관님 주재 회의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고 서울 광화문 케이티빌딩 꼭대기 층 회의실에 갔더니 야후, 다음, 네이버 등 3개 회사의 대표급을 앉혀놓고 공무원들이 공격을 시작합니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호통치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요즘 무료 이메일 서비스가 무분별하게 제공되어 청소년들도 쉽게 이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는데, 청소년들이 쓰는 이메일 주소로 음란, 도박, 폭력, 자살을 조장하는 메일까지 아무런 통제 없이 대량 수신되고 있음.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포탈은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가? 언론에서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고, 학부모 단체에서 성명을 내고 있는데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당신들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는가?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