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식물은 주로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만병초라는 식물입니다.
위의 경우 아직 어린 상태이고, 다 자라면 대략 4m정도까지 자라는 관목입니다. 'OO초'라고 하여 풀처럼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나무죠.
우리나라에는 태백산, 울릉도, 지리산, 설악산, 백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 자생 분포한다고 하며, 정원이나 공원 등에서 관상용으로 키워지기도 합니다.
위의 경우는 묘목을 얻어 정원수로서 식재해 놓은 것이랍니다.
만병초라고 이름 붙여진 이유는 이름 그대로 모든 병을 낫게 해준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한편 옛날에 백두산 호랑이가 가져다준 씨앗을 심어 그 꽃으로 사이좋은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 되어 만병초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꽃은 5-6월에 피며가지 끝에 10~20개 정도 꽃이 달리고, 색깔은 흰색 또는 연한 분홍입니다.
만병초는 예로부터 민간에서 약으로 사용하였는데, 만병초 잎을 말려 달려 먹으면 천식. 기침, 가래, 관절염, 신경통,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다만 만병초 뒷면 털에 독성이 있다고 하니 섭취할때는 반드시 이를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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