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감자 수확의 시기입니다.
쌀쌀한 이른 봄인 3월에 싹틔운 씨감자를 노지에 심죠. 보라색 감자 꽃이 참 예쁘군요.
감자 꽃이 피면 이 예쁜 감자꽃을 바쁘게 따 주어야 합니다. 꽃으로 갈 영양분을 열매로 가도록 해서 감자 열매가 튼실해도록 하기 위함이죠.
땅속에 감자 열매가 잘 여물었는지 살짝 땅을 파 보고 감자를 캐보니 감자 열매가 잘 들었군요. 곧 수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자 품종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수미감자, 남작,대지감자,도원감자 등이 재배되고 있고 십중팔구는 수미감자입니다.
얼마전 마트에 갔을때 아내가 찌개에 넣고자 감자를 사려고 했는데 감자 1개에 1,200원하더군요. 예년 가격에 배가 훨씬 넘는 가격이었습니다.
이제 곧 감자 수확이 시작되니 시장 가격이 점차 정상으로 돌아가고, 삶은 감자도 많이 먹을 수가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