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식물은 시골 나즈막한 산기슭의 풀밭이나 냇가의 모래땅 등지에 흔히 자생하는 패랭이 꽃이라고 합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니 생명력이 매우 뛰어나죠.
패랭이꽃은 종류도 다양하고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하나, 화단에서 자라는 패랭이꽃들은 대부분 관상용으로 개량한 개량종입니다.
위 패랭이꽃은 척박한 야생에서 자라는 야생 패랭이 꽃이랍니다.
패랭이꽃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름 그대로 사극에서도 많이 보았듯 옛날 신분이 낮은 상인들이 머리에 쓰던 패랭이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입니다. 꽃이 패랭이를 거꾸로 한 모양을 닮았다고 합니다.
꽃은 요즘과 같은 6월부터 8월사이에 피며, 야생종은 대부분 위의 사진처럼 분홍색을 띕니다.
패랭이꽃은 예로부터 약으로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꽃이 피었을때 뽑아 햇볕에 말립니다. 그것 달여서 마시면 이뇨작용, 해독작용에 뛰어나다고 하며, 염증치료에 효과가 있고, 해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비뇨기계통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이를 달여서 주전자에 담아 놓고 물처럼 수시로 마시면 신장결석, 신장염, 요로감염, 방광염, 방광결석 등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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