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식물은 산지 그늘에서 주로 자라는 맥문동이라고 하며, 특히 맥문동 줄기에 위와 같이 잎 테두리에 흰색 또는 노란색 줄무늬가 들어간 것을 무늬맥문동이라고 합니다.
생김새가 난과 많이 비슷하죠.
맥문동이라는 명칭은 뿌리의 모양과 성질에서 유래하는데, 뿌리가 보리의 수염 뿌리와 유사하다고 하여 <보리 맥 : 麥>자를 써서 맥문이라고 하였고,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다고 하여 <겨울 동 :冬>자를 써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5~8월에는 꽃을 피우는데, 꽃은 연한 자주색에 한마디에 여러 송이가 핍니다.
위의 경우는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상태이며, 꽃이 피면 보라색을 띕니다. 꽃이 지면 10~11월경 열매를 맺는데, 열매는 둥글고 익으면 검은색으로 되죠.
요즘엔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며, 뿌리는 약으로 사용하는데, 꽤 중요한 약재로 취급이 됩니다.
즉 맥문동 뿌리는 소염, 진해거담 및 강심제로 효과가 있다고 하며, 면역증강작용과 항균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관지질환,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기력증진 및 폐기능 강화 등에 좋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맥문동 뿌리는 캐서 햇볕에 말려서 달여 약으로 먹거나, 차로도 많이 마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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