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이 길어지면 회의적인 전망이 퍼지면서 폭락의 순간을 거치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그러면서 손바뀜이 일어나죠.
폭락을 이끄는 물량은 대부분 실망매물입니다.
급등을 기대하고 단기차익을 노린 매물, 다른 자금의 일시 전용, 대출 등 사유로 장기운용이 불가한 매물, 투자금 비중이 자기 감내 수준을 벗어나 적은 손실률 조차 감내하기 어려운 투자 부적합성 매물 등은 이런 상황에서 쏱아져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물량은 사실 시장 전체에 충격을 줄 정도로 많지도 않아요.
다만, 시장 전체에 매수세가 약하다 보니 저런 얼마 안되는 물량으로도 시세가 쉽게 움직이게 되는 것이죠.
호가창을 봐봐도 최근 매물이 급증하여 매물이 쌓이며 시세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지금 매도 물량은 악성 매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최근 한달 사이 스팀과 스팀달러가 본질적으로 시세평가를 달리해야 할 특별한 사정이 발생한 것은 없다고 봐야죠 . 그럼에도 하락률은 전체 하락률 대비 과도했죠.
시세가 안정되고 견조한 상승세로 가려면 일단 저런 물량들이 정리가 되어야 하고, 이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제시되고 시장 전체가 투자 우호적 분위기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때 스팀잇의 경쟁력있는 호재성 재료가 나와주면 그때 추세가 뒤집어 지는 것이죠.
일단은 현재의 하락을 부정적으로만 볼것은 아니고, 시장 분위기는 하루 만에라도 바뀔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악성매물을 털고 가야 저력있는 상승이 가능할 것이며, 매물 자체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기에 그다지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번 하락이 바닥 탈피를 위한 마지막 단계라고 보여지기에, 한번 시세가 크게 출렁여도 일시적이라 생각하고 장투하실 분들은 그냥 무시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때 악성매물들들은 거의 다 떨어져 나갈 것 같습니다.
스팀잇 회원 여러분 모두들 성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