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생태체험 - 씀바귀

munkihun(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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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식물은 농촌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씀바귀입니다. 위 사진은 시골 집 마당 한구석에 한 포기가 자라고 있는 장면입니다.

씀바귀는 나물을 해먹으면 쓴 맛이 난다고 하여 씀바귀라고 불리게 되었고, 맛이 씁쓸하여 어린 잎과 뿌리를 나물 등으로 해 먹으면 봄철 잃어 버린 식욕을 돋구어 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씀바귀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 때문인지 예로부터 이른 봄철 씀바귀를 나물로 해먹으면 그 해 여름 무더위를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말이 있고, 여름철 말린 씀바귀를 달여 틈틈이 마시면 여름 무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씀바귀 뿌리는 땅속 깊게 뿌리를 내리는데, 약 50cm 정도까지 파고 듭니다. 이로 인해 겨울 엄동설한에도 얼어붙지가 않고 생존함으로써 예로부터 월동엽이라고도 불렸습니다.

그리고 씀바귀는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약으로도 쓰였습니다. 해열, 염증치료,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촌 생태체험 - 씀바귀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