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식물은 시골 야산 양지바른 풀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야생꽃입니다. 보통 요즘 시기부터 한여름까지 피죠.
꽃 색깔은 위와 같이 하얀색이 많지만, 자주색도 있습니다.
유사한 꽃으로는 섬초롱꽃, 금강초롱꽃, 검산초롱꽃이 있는데, 섬초롱꽃은 울릉도에서 자라고, 금강초롱꽃은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꽃으로 천연기념물이며, 검산초롱꽃은 함경북도와 평안남도에서만 자라는 꽃입니다.
초롱이라는 말은 호롱불의 호롱에서 유래가 되었고, 꽃의 생긴 모양이 호롱불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초롱꽃으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어린 순은 나물로도 먹고, 꽃잎은 따서 말려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뿌리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해 왔는데 해독, 종기, 기침, 기관지염, 인후염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초롱꽃을 보면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이 아름답고, 다소곳이 숙인 꽃의 모습은 한국의 고전적 아름다움을 물씬 자아낸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관상용으로도 매우 가치가 있는 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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