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라면 바다가 보여야죠
중문 카페 바다다 VADADA
평소에 맛집이나 핫플레이스를 찾아가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보험상 현지도민의 추천을 받아서 한 곳 정도 체크해두엇다. 그 곳이 바로 여기 카페 바다다(VADADA). 중문카페 중에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카페로 손님은 많지만 북적이는 느낌은 없다. 그야말로 자리잡고 쉬기 좋은 카페다. (포스팅 후기보다 영상후기를 원한다면 포스팅 끝으로!)
제주카페는 예쁜 곳이 정말 많다고 한다. 많은 곳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여기가 정답이고 여기만 가라고 할 순 없다. 개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야하니까. 주관적으로 난 추천하고 싶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한없이 바라볼 수 있다는 장점만으로 다음 제주여행에도 오고싶었으니까.
사진처럼 주문을 하는 카운터가 있는 카페 내부 좌석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다. 야외는 물론이다. 제주 물가를 생각하면 어느 곳이라도 착한 가격은 쉽게 찾기 힘들다. 가격을 감안한다면 맛은 만족할만하다. 우선 한라봉 에이드와 햄버거 그리고 피자까지 주문완료. 점심을 해결할 겸 주문한 메뉴들이다.
운좋게 명당자리를 잡아두어서(뒤에 음식과 함께 공개) 음식이 나오는 동안 카페 야외공간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날씨가 참 좋은 5월의 어느 오후. 적당히 부는 시원한 제주 바람에 기분이 좋아졌다.
모든 자리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자리마다 그늘이 있는 곳도 있고 무척 더운 곳도 있으니 가급적 이른시간에 와서 선점하면 좋을 것 같았다. 저 푸른 제주 바다를 보라. 카페 이름처럼 바다다. 정말.
내가 잡은 명당자리는 사진에서 보이는 카페 내부 바로 앞 공간이다. 2~3인 정도 앉을만한 크기의 공간으로 대략 6~7개 정도 있는 듯 했다. 운좋게 맨 끝자리에 앉은 손님이 자리를 떠나서 잽싸게 찜했다.
쇼파에 앉으면 눈앞에 보이는 바다전경이 정말 예술이다. 때마침 스피커 바로 앞자리라 음악도 생생하게 들린다. 아래 영상후기에 해당 영상이 있는데 꼭 보길 추천!!
일단 한라봉 에이드를 마시며 목을 축이고..
본격적으로 치즈버거와 피자를 먹기 시작했다. 아참 아이스라떼도 있었지. 여튼 다 먹었다. 바다 전망이 이러한데 음식이라고 맛이 없을까? 배불리 식사를 마치고 남은 커피를 마시며 잠시 눈을 감았다. 쉰다는 느낌이 어떤건지 느낄 수 있는 시간. 허풍같으면서도 이건 허풍이 아니다.
명당자리 끝으로 언덕을 내려갈 수 있는데, 여기엔 아무것도 없는 자연의 모습 그대로다. 따로 카페에서 관리하는 곳이 아니라서 안전상 책임을 지지 않으니 더이상 내려가지 말라는 경고판이 붙어져 있었다. 멀리서 잠시 바다를 바라보곤 다시 카페로 돌아왔다.
간단한 카페 바다다의 포스팅을 마치고,
포스팅보다 상세한 영상으로 후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명당자리의 영상은 꼭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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