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접하곤 추측성 글인줄 알았다.
그러나 읽다보니 정말 팩트였다.
실제로 피치항공과 익스피디아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여행상품 구입이 가능했다.
미국 익스피디아는 코인베이스 거래소를 통해서 비트코인으로 상품결제가 가능하다. 예약 시 거래소 사이트로 연동시켜 결제하는 방식인데 아직까진 1시간 정도로 다소 시간이 오래걸린다. 피치항공 또한 항공권을 비트코인으로 구입가능하다고 한다.
여행업에서 일하면서 가격변동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가상화폐로 여행상품을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현실로 다가옴을 느끼니 새삼 놀라웠다. 더군다나 국내 여행사 한 곳에서 이번에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더 여행' 이라는 H투어의 전판점인데 현재까진 앱으로만 가능하며, 앞으로 웹사이트 결제도 개발중이라고 한다. 실시간 가격변동 때문에 여행사입장에서는 손익을 예측하기가 어려운데, 이 부분을 해결하려면 코인을 현금화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바로 수익을 예측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시장의 가상화폐 사용에 대한 분위기가 안좋아지면서
이와 같은 사례처럼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의 흐름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