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기 #5] 롯폰기 힐즈 전망대 그리고 스카이데크

munhwan(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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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힐즈 전망대 그리고 스카이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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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타워(도쿄타워)를 벗어나 서둘러 롯폰기 힐즈로 향했다. 해가 질 무렵 도착하고 싶었지만 이미 해는 떨어진 상태. 그래도 핑크색으로 물든 하늘을 볼 수 있었기에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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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힐즈가 위치한 롯폰기는 외국인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으로 비교적 잘사는 동네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고층건물들과 함께 깨끗한 도심의 이미지를 풍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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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롯폰기 힐즈는 고층 빌딩인 모리 타워를 중심으로 전망대뿐만 아니라 모리 미술관, 쇼핑센터 등이 자리 잡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전망대는 금방 찾았지만 나중에 출구를 찾지 못해서 한참 동안 헤매었다. 그 와중에 지인을 우연히 만난 건 정말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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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과 52층 전망대 엘리베이터
시간상 미술관은 구경하지 않았다. 재빨리 52층 전망대로 향했다. 도쿄타워와 마찬가지로 롯폰기 힐즈 또한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고 오는 게 훨씬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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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정말 사람이 많았다. 사실 이 정도 유명한 전망대라면 어느 도시라도 사람이 많은 건 각오해야 한다. 사실 잠실 롯데타워가 여기보다 대기시간도 길고 사람도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전망대는 360도로 돌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고, 의자에 앉아 여유있게 도쿄 야경을 바라볼 수 있었다. 이건 정말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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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구경하는 날은 날씨가 관건이다. 이날은 비가 오진 않았지만 안개가 있었고, 맑은 날씨가 아니라 야경 또한 대체적으로 어두웠다. 이런 날엔 오히려 낮에 왔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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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기가 끝인가 싶을 정도로 내심 아쉬움이 남아 스카이데크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역시나 없을리가 없지.추가티켓을 구입하면 유리창이 없는 최고층 옥상인 스카이데크를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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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크
날씨가 좋지 않아도 전망대보단 역시 스카이데크가 전망이 좋다. 에어컨 보단 자연바람이 시원하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뿌연 하늘이 안겨주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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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야경으로 유명한 포인트는 롯폰기 힐즈 뿐만 아니라 스카이트리와 도쿄타워, 그리고 무료로 개방되어있는 도쿄도청이 있으니 일정와 취향에 맞게 구경하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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