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작가 김작가입니다.
저스트고 냐짱 출간기념으로 진행되는
냐짱이야기의 두번째 이야기는
냐짱에서 가장 큰 성당인 '냐짱대성당' 입니다.
냐짱에서 가장 큰 성당
Nhà Thờ Chánh Tòa Kitô Vua
냐짱(나트랑)을 여행하다보면 자연스레 냐짱(나트랑)대성당을 만나게 된다. 택시를 타고 이곳저곳을 이동하다보면 원형교차로 인근에서 대성당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입구의 성모마리아상
냐짱대성당은 언덕의 높이에 자리잡고 있는데, 언덕 아래 입구에 들어서면 성모마리아상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냐짱 대성당은 네오고딕 양식으로
1933년 5월 14일 루이 발레(Louis Vallet) 신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80년이 훌쩍 넘은 건축물이다.
입장 시간이 정해져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 듯하다. 성당은 거의 종일 열려있지만 성당으로 가기전의 입구에서 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방문했을 경우엔 현지 관리인이 나에게 중국인인지 물었다. 한국인이라고 하자 웃으면서 입장을 허가해주었다. 아마 당시의 중국단체관광객이 많아 제한을 두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제 성당을 향해 올라가보자.
4000여개의 벽무덤
성당을 향해 올라가는 동안 오른쪽 외벽에 루이 발레 신부를 포함한 4,000여 개의 무덤이 새겨진 것을 볼 수 있다.
서서히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측면에서 바라보는 냐짱대성당의 모습이다.
성당의 가장높은 곳인 종탑이 보인다.
성당은 10m의 언덕 위에 세워졌 으며, 돌로 지어졌다고 하여 ‘돌성당’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당의 정면 모습.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왼쪽으로 돌아가다보면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성당 외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여행객들이 많았다.
성당 내부
약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당 안으로 들어가면 무엇보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잔 다르크를 비롯한 여러 프랑스 성자들과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예수의 삶을 나타낸 일화 등이 스테인드글라스에 묘사되어 있다.
냐짱대성당은 냐짱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화려한 건축과 성당에서 바라보는 도시 경관이 아름다워,
신자가 아니라도 현지인을 비롯해 여행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그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