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작가 김작가입니다.
오늘부터
미얀마이야기를 다룰까합니다.
제가 다녀온 미얀마 지역이
양곤과 만달레이로 제한되기에
짧고 굵게 진행하겠습니다^^
쉐도 파고다(Swal Daw Pagoda)
부처님의 불치사리가 모셔져 있는 곳.
쉐도파고다의 쉐는 '송곳니' 혹은 아주 높임말로 쓰이고 부처님의 불치사리(모조)가 모셔져 있는 곳이다. 다른곳들은 동서남북으로 부처님을 모셔놓았지만, 여기는 9개 문이 있고, 27개의 기둥과 부처님 또한 아홉분이 계신다. 천신들도 9분, 안에 불치사리 를 지키는 불상도 9분. 모두 숫자 9과 관련이 되어 있는데.부처님을 부르는 명호 9가지 때문에 9라는 숫자를 좋아한다.
우리나라는 부처님을 부르는 명호가 10가지가 있어서 여래 십호라고 하지만 (여래, 응공,정변지, 천인사, 선서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불, 세존,명행족) 미얀마 불교에서는 부처님을 부르는 명호가 9가지이다.(아라한, 땀마땀보또, 웨씨싸리나땀반노,뚜가또, 로까위두,아로따로뿌릿따 땀마따라띠, 땃다데위와 반노다남 , 보우떠, 바가와) 이유는 무상사와 조어장부가 하나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각 문에 보면 ~ 부처님의 명호들이 있다.
그래서 미얀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바로 9 다.
우리나라에서는 반야용선,
힌두교는 가루다,
불교로 이야기 하면 금시조다.
개금불사를 할때 금 이동수단으로 사용된다.
모조 불치사리가 모셔져 있다.
1994년 북경에서 모셔져있는 불치사리를 미얀마 정부의 간곡한 요청으로 인해서 이운해서 친견할수 있는 기회를 1달간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반도의 3.5배나 되는 큰 나라에서 1달만으로 친견할수 있는 시간들이 없어서 미얀마 정부에서는 1달만 더 시간을 달라고 요청를 하였고. 미얀마 불자들을 위해서 부처님의 불치사리와 코끼리 상아로 똑같이 조성한 모조 불치사리와 함께 봉안하여 전국을 돌면서 친견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그럼에도 생활고 때문에 친견할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부처님의 진신 불치사리와 함께 봉인하였던 코끼리 상아로 조성한 사리를 각지역마다 쉐도파고다를 조성해서 친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고로 쉐도파고다는
양곤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각지역마다 존재한다.
◈김작가의 미얀마이야기◈
#1. [양곤] 쉐도 파고다(Swal Daw Pag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