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러 플랫폼을 이용했다.
대충 나열해보면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네이버폴라
브런치
티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개인홈페이지
등등...
몇 달전엔 2500명 가량 팔로우를 보유한
브런치 계정을 삭제해버렸다.
네이버블로그에 올리던 여행기를
공유하는 느낌이라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지금 짤막하게 발을 걸치고 있는
플랫폼들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중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일단은 플랫폼을 운영하는 정확한 목표가 없고,
연결고리가 없다.
플랫폼이 힘을 내기 위해선
하나의 플랫폼이 일단 성공시켜야하고,
그 이후에 나머지 플랫폼들이 연달아
폭발하기 마련이다.
직장생활과 취미로 활동하는 여행작가 사이에서
둘다 여행으로 엮인 바람에 모든 플랫폼이
여행을 주제로 돌아가고 있다.
여러개를 같이 끌고 가기엔 에너지 소모가 클 뿐더러
어느 하나 폭발적인 플랫폼이 없기에
한 두개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조금 쉬고자 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개인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개인홈페이지는 구글SEO 와 애드센스 공부를 병행할 겸
여행기를 계속 이어나가보려고 한다.
인스타그램은 활용가치가 무긍무진하기에 꾸준히
DB관리를 안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플랫폼을 운영하는가?
우리가 활동하는 이 곳 '스팀잇' 은 컨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고, 의외로
끈끈한 정으로 이루어진 재미있는 플랫폼이다.
때문에 잠시 쉬더라도
사람들과의 소통때문에 그리워서 다시 올아오는 분들도
꽤나 많았다. 평소에 스팀잇 소통이 부족한 나지만
눈팅이라도 항상 보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겸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 인스타그램과 네이버블로그가
대표적으로 대중적인 SNS 플랫폼이라고 본다면,
우리는 왜 끊지 못하는 걸까?
그것도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을 쏟으면서 말이다.
최근에 플랫폼에 대한 집중도를 대폭 축소하면서
느낀 점은
한 두개에 우선 집중하는 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는 것이었다.
누군가는 사업을 하는데 이용하고,
누군가는 취미로 일상 플랫폼을 즐긴다.
여기서 공통점은 플랫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서
한 두개에 제대로 집중하여 성공적인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횡설수설 글을 쓰고 있지만
여기까지 글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있을 거라 믿는다.
그러니까 결론은
우리는 어떤 플랫폼을 끌고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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