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Memory] 2. 딱 8마디까지~~

mssy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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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안녕하세요..

밝은 음악과 즐거움을 꿈꾸는
직장인밴드 Mong의 드럼을 맡고 있는 mssy1004@mssy1004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전후로 양희은의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을
완벽하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소리를 내던 시절..
저에게 또다른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건.. 통기타의 까랑까랑한 소리가 아닌
클래식 기타의 중후한 소리라고 할까요?
뭔가 듬직한 남자 친구 같은 소리를 내는
클래식 기타의 소리는 하나의 마법으로 찾아왔습니다..

그 중에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소리~~

그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독특한 주법의 클래식 곡이었습니다..
(트레몰로라는 주법으로 알고 있네요.. ^^)

GuitarClassics_img_55.jpg

그 시절을 기억하면..
집이 그닥 잘 사는 편이 아니어서
젓가락 아르바이트를 어머니에게 받아서
약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정도에
첫 클래식 기타를 살 수 있었네요..

그리고 로망스라는 곡을 1, 2절까지
대충 마무리를 하고 그 곡을 치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한 6개월이 지났을 즈음..
전.. 더도 덜도 아닌 딱 8마디까지만 칠 수 있는
실력이 된 듯 합니다..

ㅎㅎ.. 아마 지금도 기억을 더듬어서 치면..
딱 8마디까지는 칠 수 있을듯.. 하네요..

그 어린 시절에도 그닥 노력파는 아니었나 봅니다.. ㅎㅎㅎ
그렇게 딱 로망스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8마디의 실력으로
어린 시절의 클래식 기타의 시간은 지나간 듯 합니다.. ^^

그 시절을 떠올리며 오늘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추천해봅니다..^^

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곡은 스페인 기타 연주자/작곡가로 알려진
프란시스코 타레의 곡입니다.. ^^
아마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 영감을 준 곡이라고 알려져 있네요

                       With 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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