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밴이야기] 3. 초보 직장인 밴드 모임

mssy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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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_103658_TMS.jpg

초보 직장인밴드 모임..

각 요일마다 팀이 하나씩 있는데 우린 금요팀..

제 최초 아이디는 금드럼 카프카..

나이는 제일 많고.. ㅋㅋㅋ

실력은 제일 떨어지고..

그리고 글재주 말재주 다 꼴지를 담당했던 시기..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이긴 하다)

그 시절의 영상은 네이버 카페에 있기에 주소만 올려 본다..

http://cafe.naver.com/musicppr/38988

초보 직장인밴드 모임이라 주 1회 연습하고 연습한 내용을 카페에 올려서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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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직장인밴드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일단, 절대적인 연습의 양.. 꾸준한 연습만이 기본적인 서로에 대한 예의일듯..

두번째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어렸을때부터 연주나 합주 경험이 있던 분들과 아닌 분들의 차이는 엄청나다.

아이들때는 될때까지 차분히 하기 때문에 기본기가 탄탄하고 곡에 대한 적응력이 빠르다

학원을 안 다니고 교회에서 드럼을 배운 사람으로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실력차이가

나는 상황이었지만 우리 팀 분들의 배려로 차분한 연습이 가능했던 거 같다

세번째는.. 흠.. 아주 사견이지만.. 연애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문제이다.

팀을 꾸리고 작은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이상하게 서로 눈이 맞는 팀원들이 있다.

물론, 이쁜 연애를 하면 좋겠지만 서로 싸우기도 하고 틀어지기도 하기에...

그래서 아마 혼성 밴드가 적은 이유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오랜 기간 밴드를 하려면 혼성 밴드는 비추천하지만 그러면 너무 삭막할수 있으니.. ^^;;

최초의 초보 직장인밴드는 약 9개월정도 연습만 하다가 팀이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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