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뮤지컬 존도우

mssy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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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영화 위대한 쇼맨의 하모니가 너무 좋아서 실제 배우들의 움직임들을

볼수 있는 뮤지컬 관람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운이 좋게 딱 당첨되었네요..

그래서 보게 된 뮤지컬 존도우..

홍대 대학로 아트홀..

대학로에 있는 공연장이 대부분 소극장 위주로 되어 있는데..

여기만은 중극장과 대극장 사이 정도? 되는 꽤 큰 규모의 공연장입니다.

금요일이라는 기분좋음과 공연관람의 기대를 가지고

마음 편하게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역시 공연장 규모만큼 큰 현수막이 걸려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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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캐스팅은 주인공 존도우(윌러비) 역할에 정동화 배우님..

미국의 대공황 시기에 해고통지를 받아 존도우를 만들어낸 기자 앤 역할에 김금나 배우님..

그리고 공연 규모에 어울리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공연입니다..

보통 소극장의 경우는 4~6명 정도의 인원이 꾸며 나가는 데 반해

여기는 꽤 많은 인원이 출연을 하네요.. (한분 한분 다들 능력자들이신 배우님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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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죠..

특히, 이번 공연은 빅밴드 재즈팀이 연주를 하는 공연이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16명 정도가 다양한 음악을 공연전에 연주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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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140분 정도(인터미션 15분) 진행되었는데..

1막에서는 존도우라는 인물이 등장할 수 밖에 없던 미국의 대공황 시기를 풀어내었고..

윌러비가 존도우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였네요..

2막에서는 그런 존도우를 이용하려는 정치인들의 야욕과

그 안에서의 내적 갈등.. 그리고 죽음으로 그 야욕을 막으려는 존도우..

(결론은 공연장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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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체적으로 밝음과 어두움, 강함과 부드러움을 잘 조화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감정의 변화를 잘 이끌어 낸 듯 합니다..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스윙이라는 장르가 완전하게 묻어나오지는 못한 분위기?

그래도 극의 진행과 흥겨움에는 무리가 없는 듯 합니다..

이번 공연의 제 평점은 ★★★☆☆ 정도 인듯 하네요..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기억나는 대사는..

"누군가의 우연으로 시작한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처럼 다가온다.. " (정확히는 기억이.. 가무르르)

오늘 누군가에게 기적을 만들어주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With 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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