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은 음악과 즐거움을 꿈꾸는
직장인밴드 Mong의 드럼을 맡고 있는 @mssy1004입니다
오늘부터는 저희 Mong 팀식구들..
그리고 그 외.. 우리에게 영감과 도움과 애정을 주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로 저희 팀에서
배짱과 파워와 실력과 미모를 담당하고
팀원들의 결정장애를 항상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키보디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실명을 쓰기는 좀 그러하니 앞으로는 J라고 할께요)
첫 만남..
이 친구를 만나게 된 건..
2014년 여름 정도일 듯 합니다..
Jline이라는 직장인밴드 동호회에서 토요일 팀으로
첫 인사를 했었네요..
그 팀을 이름이 몽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써니밴드였죠..
AB형의 세명의 여성 멤버 (여보컬, 기타, 키보드)와
살짝 결정장애를 가진 세명의 남성 멤버(남보컬, 베이스, 드럼)
그리고 저희 팀의 분위기와 이벤트를 담당하던 힐러와
지금은 작은 사장님이 되신 매니저로 구성된 팀이었죠..
아마 처음에는 제가 낯을 좀 가리기도 하고
조금은 나이 차이도 많이 나기도 해서
J와는 그래서 약간의 벽이 없지 않아 있었죠..
어떻게 지금의 가족같은 사이가 되었을까요?
정확히는 기억이 가무르르 하지만..
아마.. 어떤 이유였는지 모르지만..
J가 큰 딸, 여보컬이 둘째 딸, 기타는 세째 딸, 힐러가 막내..
이렇게 가족같은 느낌이 되면서 조금씩 마음이 열리지 않았었나 싶네요...
그렇게 써니밴드를 8개월하고
각자의 생활로 돌아갔다가..
다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
Jline에서 몽팀으로 다시 부활했죠..
J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다 미국에 있는 친구죠..
그래도 꿋꿋하게 열심히 일도 하고
열심히 직장인밴드도 하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아주 멋진 친구랍니다..
생각도 깊고 (간혹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면이 살짝? 있지만)
팀원들을 챙기고 걱정해 주고 위로해 주는
정말 소중한 동생이랍니다..
제가 사람사이의 정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도
이 친구 덕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배짱과 파워와 실력과 미모는 J양의 기본이구요^^
아마 앞으로도 오랫동안 가족같이 지내지 않을까 싶네요..
With 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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