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밴이야기] 13. 가요 vs 팝 그리고 대중성 vs 독특성

mssy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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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밝은 음악과 즐거움을 꿈꾸는
직장인밴드 Mong의 드럼을 맡고 있는 mssy1004@mssy1004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고민했던 선곡에 대한 곡 고르기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크게 고민했던 부분 중에 하나..
가요 중심으로 할 것인가? 팝 중심으로 할 것인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하게도 보컬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요를 선호 하시죠..
감정 이입도 편하고 가사 외우기도 편하고
(꼭 그런 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사견일뿐일 수도..)

그런데 악기파트는 조금 다른 듯 합니다...
팝의 경우는 워낙 선곡할 수 있는 범위가 다양해서 선택의 범위가 넓은데 반해
가요의 밴드곡으로 할 수 있는 범위가 좀 적은 듯 합니다..
그나마 탑밴드라는 프로 때문에 그나마 선곡 범위가 넓어졌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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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은 세번째 공연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을 연주했을때입니다..]

그리고 대중성과 독특성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공연을 보는 입장에서는 대중성있는 곡들..
예를 들어 윤도현밴드(YB)의 [나는 나비], 조용필밴드의 [모나리자],
Bon Jovi의 [You give love bad name] 등등은
왠만하면 아는 곡들의 경우는 공연할 때 호응도는 꽤 좋은 편이죠..

단, 삑사리가 나거나 버벅거리면.. 딱 티가 난다는 단점이 있구요..

독특성.. 악기파트에서 좋아하는 그루브나 리듬..
또는 멋진 스트록가 있는 곡들도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공연장에서 소리가 비는 듯한 느낌의 곡들도 있구요..
특히, 브라스 악기가 들어간 곡들이 주로 그런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실력적, 개인적으로는 느린 곡이 훨씬 어렵게 느껴지네요.. ㅠㅠ
보컬들은 성량을 뽐낼 수 있는 느리거나 미들 템포를 선호하는듯..

듣기 좋은 곡이 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맞는 듯 하구요..

역시 곡 정하기는 쉽지 않죠?
뭐 그래도 직장인밴드니까.. 어떤 곡을 해도 즐겁긴 하답니다.. ^^

아래 영상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Coldplay의 fix you 라는 곡입니다..

저희도 작은 공연에서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비거나 합을 맞추기 쉽지 않았던 기억이..)

좋은 곡은 역시 어렵네요.. ^^

                 With 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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