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폰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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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렉스라는 코인 채굴회사가 있었습니다.

회원이 20만 명이 넘고, 당시 200만 원이라는 금액을 투자하면 매일 1.5%씩 확정이익을 45일 간 지급하고, 원금은 마지막 날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의 난이도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고, 기존의 채굴업체도 문을 닫는 와중에 이런 일은 투자자들에게 솔깃한 제안일 수 있습니다.

욕심이 앞을 가리게 되면 자세히 들여다 볼 수가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들리게 되는 이치입니다.

그 후 그 업체는 문을 닫았고,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이 곳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으로 송금을 해야 했는데, 당시 한국이 15%나 더 비쌀 시기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사기꾼의 전자지갑에 소중한 자산을 송금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사기를 치는 업체는 나중에 투자금을 먹고 튈 때 추적을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으로 송금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잘 알지 못하는 코인은 조심해야 하고, 확정적인 이득을 준다는 것은 거의 사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코인 시장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지만, 누군가 확정적인 수익을 줄 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과도한 욕심은 불행을 불러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