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하이퍼레저 내부 전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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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레저의 회원사에는 대표적으로 IBM, 디지털에셋, 엑센츄어, DTCC, 인텔, 리눅스 재단 등이 있습니다.

리눅스 재단의 경우 커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90%에 달하는 서버가 리눅스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셋탑박스와 라우터, 스마트TV의 디바이스들은 리눅스 운영체계 기반으로 구성되고,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리눅스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널리 쓰이게 한 성과를 냈습니다.

하이퍼레저는 아파치 웹이라는 오픈소스 서버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모질라 재단과 전자프런티어 재단의 이사며, 오픈 플랫폼 개발에 있어서 살아 있는 성공 신화로 꼽는 벨렌도르프를 영입한 것입니다.

이처럼 하이퍼레저는 인적 구조가 대단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위해 개발을 하는 데 있어서 든든한 인재들과 함께 하고 있기에 기득권 층의 제약을 받을 위기에서 좀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참가한 회원사들 중 대부분은 대기업이라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각 기업들에게는 주주라는 보호대상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자사의 이득에 맞도록 코딩 요소를 넣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자원을 낸 기업이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코딩 요소를 많이 넣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업들끼리 상반된 의견으로 논쟁이 벌어지게 된다면 내부적인 갈등 요소가 될 것입니다.

실제로 보도를 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실현 시키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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