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거래소는 122개, 거래되는 코인 종류는 1,500 종이 넘습니다.
한국의 경우 가장 많은 코인을 취급하는 거래소는 업비트입니다.
130여 종류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탄생한 후 이더리움과 리플, 라이트코인 등 수많은 알트코인들이 탄생했습니다.
또 각종 ICO를 통해 매일 매일 새로운 가상화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들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이 코인들이 탄생한 이유는 비트코인을 보완하여 비트코인에 경쟁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이더리움과 리플, 라이트코인 등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시장에서 기축화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거래소는 4곳이 있습니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업비트가 1위이고, 130개의 코인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빗썸의 경우에는 15개의 코인이 상장되어 있고, 코인원의 경우는 9개의 코인이 거래되고 있으며, 코빗은 12개로 업비트에 비해 취급하는 코인의 수가 많은편은 아닙니다.
가장 많이 취급하는 가상화폐로는 비트코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골드 등은 4개의 거래소에서 모두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알트코인들은 거래소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1위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신원을 알 수 없는 프로그래머가 처음 개발한 후 지금까지 거래가 되고 있는 대표 코인입니다.
2017년에는 2,500만 원을 호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700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한 개당 가격이 비싸지만, 소수점 여덟 자리까지 단위를 쪼개어 매수 매도가 가능합니다.
소수점 아래의 단위를 사토시라고 불리는데, 1사토시는 0.00000001 비트코인과 같은 말입니다.
비트코인은 ASIC라는 채굴기로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총 발행량은 2,100만 개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통화량을 무한정 발행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발행량을 제한한 것입니다.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게 함으로써 그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얻을 수 있고, 시간이 갈수록 채굴량은 줄어들고, 문제는 어려워지기 때문에 채굴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이미 전체 채굴량의 80%가 채굴되었고, 채굴은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얻기 힘든 코인이기에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과, 자체적으로 한계에 부딪혀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위를 자랑하고 있는 코인은 이더리움입니다.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천재적인 청년이 개발한 이더리움은 2014년 탄생했습니다.
알트코인 중 대표로 꼽히면서 엄청난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이더리움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말 그대로 똑똑한 계약이라는 기능 덕에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란 미리 지정해 놓은 특정 조건이 일치될 경우,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계약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이행하기 때문에 데이터 조작이 불가능하고, 이를 블록체인에 접목하면, 내용이 위조나 변조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영원하고, 종이로 된 계약서는 불이 나서 없어질 수도 있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안에서는 그럴 일이 전혀 없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EEA에 세계 유명한 기업들이 합류하면서 이더리움의 가치는 급등했습니다.
한국의 삼성SDS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인텔 등 30여 개 다국적 기업들이 EEA의 회원사입니다.
리플의 경우는 리플 페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에 개발되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자금을 송금하는 데 있어서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다이렉트로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말합니다.
2012년 오픈코인이라는 회사가 설립되고 가상화폐가 발행되었습니다.
전체 코인의 양은 1,000억 개로 한정되어 있고, 거래가 가능한 유통 물량은 380억 개입니다.
송금을 저렴하고 빠르게 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 리플은 채굴 방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리플은 실시간 일괄 정산 시스템과 환전, 송금 네트워크를 가진 코인입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에서 탄생된 코인들에는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골드, 이더리움 클래식이 있는데, 이 코인들도 대중적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캐시는 2017년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의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네트워크의 과부하가 일어나자, 개발자와 채굴자들이 개선을 논의하던 과정에서 일부는 세그윗을 도입하자고 했습니다.
세그윗이란 기존 블록체인을 유지하면서 일부 비트코인 거래를 외부에서 처리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채굴자들이 이를 반대하고 나섰고, 하드포크를 단행했습니다.
하드포크란 기존 블록체인을 끊어버리고 새로운 블록체인에서 다른 종류의 가상화폐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이 새로운 코인이 바로 비트코인캐시입니다.
비트코인 골드의 경우 비트코인캐시에 이어서 두 번째로 분리된 코인을 말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 하드포크 이전의 옛 이더리움을 말합니다.
해커들이 이더리움 보안의 취약점을 찾아내 이더리움 코인을 해킹했습니다.
이더리움 재단에서는 하드포크를 단행했고, 이더리움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업그레이드 한 가상화폐가 이더리움이고, 동의하지 않는 그룹은 이더리움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상장을 했습니다.
라이트코인은 2011년 10월 구글 엔지니어였던 찰리 리가 개발한 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블록을 형성하는 데 10분이 걸렸다면, 라이트코인은 2분 30초마다 블록을 형성하기 때문에 거래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채굴량 또한 8,499만 개로 비트코인보다 4배가 많습니다.
2017년 연말에 라이트코인을 만든 찰리 리가 코인 가격이 75배 오른 시점에서 자신이 가진 코인을 모두 매각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금화라면 라이트코인은 은화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시는 엑스코인이란 이름으로 출시된 후 다크코인으로 이름을 바꿨고, 대시라는 이름으로 정식 명칭이 변경된 코인을 말합니다.
채굴도 가능하지만 마스터 노드라는 새로운 형태의 노드를 구성하여 세 개 이상의 거래를 한데 묶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익명성이 강한 코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거래 승인에 걸리는 시간도 1초 이내로 굉장히 빠릅니다.
네트워크 상에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컴퓨터를 노드라고 부릅니다.
대시는 마스터 노드 위치가 항상 노출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시의 발행량은 2,250만 개입니다.
카르다노는 비트코인 핵심 개발자이자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인 찰스 호스킨슨이 운영하는 IOHK가 2017년 선보인 플랫폼을 말합니다.
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코인의 이름은 에이다입니다.
출시 4개월 만에 시가총액 5위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카르다노 측에서는 비트코인이 1세대, 이더리움은 2세대, 카르다노는 3세대 코인이라고 말합니다.
기능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암호화 플랫폼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담은 이더리움에서 나아가 소유자들의 합의에 의해 발전 방향이 정해집니다.
금융을 넘어 여러 분야에서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이렇듯, 가상화폐는 세포가 분열하듯이 계속해서 새로운 가상화폐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미래 화폐를 대체하기 위한 가상화폐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