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운영 회사인 NHN엔터테인먼트도 간접 투자 방식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자회사인 NHN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를 통해서 오케이코인에 지분을 투자, 제휴를 맺었습니다.
오케이코인은 중국의 가상화폐 거래소입니다.
중국 정부에서 거래소 폐쇄 명령을 내린 후 일본 등 주변국으로 옮겼습니다.
홈페이지에 NHN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로고를 드러내며, 주요 협력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오케이코인코리아라는 법인을 설립, 거래소를 오픈했습니다.
사전 예약 홈페이지에 17만 명의 이용자가 몰려들었습니다.
오케이코인코리아는 60개 이상의 가상화폐를 거래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사행성 게임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NHN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페이코라는 간편 결제 시스템과 디지털광고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케이코인과의 가상화폐 사업은 간접투자 방식이고,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비롯한 쇼핑몰과 음악 콘텐츠 등 대부분의 서비스가 사이버머니의 속성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사업으로 핀테크에 주목하고 있어 시너지는 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