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BAAS 서비스를 론칭하고,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최초의 광고로 등장했습니다.
협업을 통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IBM의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블록체인 관련 데이터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면서 IBM에게 신뢰받는 제3자의 자격을 준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와는 전혀 다른 구조인 것입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용어는 자칫 사람들에게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거대 기업들은 우리의 파일을 저장해주고, 컴퓨팅 서비스의 외주용역도 맡아 주며, 모든 서비스는 이들이 보유한 서버에서 운영이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디지털 시대의 서버렌털 공간의 주인인 셈입니다.
이들은 잘 포장된 제3자 신뢰기관에 의지하도록 만든 중앙화된 모델인 것입니다.
진정한 분권화가 이루어질 때만 진정한 블록체인 기술이 위대해 지는 것입니다.
모든 사용자가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은 블록체인이 그리는 세상을 만들 수 없습니다.
IBM의 블록체인 모델은 탈중앙화의 등장에 위협을 받고 있는 기업이 만든 중앙화된 수익형 모델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야 물론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