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비온트는 비트코인의 장부기록 권한을 또 리먼 브라더스와 같은 기관들에게 넘기려고 한 것입니다.
심비온트 CEO는 은행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수일에서 수 주까지 걸리던 거래 과정을 몇 분 만에 끝낼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증권 플랫폼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마존의 장바구니 같은 페이지로 보였고, 발행자, 거래금액, 수익률, 잔존만기 등 채무 증권의 다양한 변수들에 대한 필드 값이 존재했습니다.
발행한 채권의 거래 과정을 시연하면서 모든 필드값을 채운 뒤 체결 버튼을 눌러 몇 분 뒤에 거래가 완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보통 2일이 걸리는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혁신적인 일이었습니다.
이는 중개인이 거래가 완료되기까지의 기간 동안 발생할지도 모르는 위험도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이고, 국채 시장에서 매일 500억 달러 규모의 부도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채권 소유자에게 돌아갈 막대한 손실 위험으로부터 막아주는 일이고, 수조 달러의 보유금이 시장의 유동성으로 풀릴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심비온트의 이런 청사진들로 인해 기존의 금융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도전들이 시작됐습니다.
월스트리트가 자체적으로 암호화폐 시스템을 만드는 단계까지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