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전력회사가 개인보다 우위에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개인 사업자들은 지방자치정부가 제시하는 요금의 가이드라인을 따를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장 용량의 새로운 개발이 성공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연구개발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테슬라 같은 업체가 배터리 기술과 연료 전지, 열저장 모델, 저장용량과 이동의 효율성 등을 연구하여 비용이 많이 절감되고 있습니다.
완전한 에너지 독립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블록체인으로 분산 관리되는 집단 태양광 발전시설을 가진 한 커뮤니티가 자체적으로 생산한 전력을 저장하고 그것을 운송해 다른 오프그리드 커뮤니티와 전기 배터리를 교환하는 세상을 꿈꾸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에너지 독립을 원하는 미국 원주민이나 호주 원주민 같은 사람들과 인구밀도가 낮아서 전력시설을 설치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드는 외진 곳의 커뮤니티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3억 명 이상의 가난한 사람들이 있는 인도의 지역 커뮤니티 등에는 아주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비해 더 많은 비용을 부과하여 전력을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커뮤니티에는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신뢰기반의 인프라가 구축되지 못한 곳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된 마이크로그리드를 설치하는 데 드는 초기 비용을 어떻게 조달을 해야하는지도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기업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산 등록이나 대체 담보, 개발도상국에 대한 금융을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이 같이 협력하여 실물경제 중 에너지관리 영역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고, 소비하는 제품의 원료에서부터 생산과정, 소매점에 들어가는 과정을 관리하는 비즈니스 관계의 공급사슬 분야에서도 블록체인을 통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케 되면 공급사슬 전반에서 투명하고, 규모가 작은 사업자들 사이에 경쟁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금조달이나 보험 비용에 대해 효율적으로 책정되고, 고객들은 이렇게 생산된 제품에 대해 안전성과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것인지 파악이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