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부기를 사용하는 회계사들에게 삼중부기는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가장 큰 회계법인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보면서 이길 수 없으면, 한 편이 되자는 전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빅 4 회계법인인 딜로이트는 분산원장 연구소에 250명의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다른 빅 4 회계법인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빅 4의 회계법인은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들 모두 분산원장에 대한 기술을 진지하게 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수정이 절대로 불가능한 원장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면, 회계나 감사에 대한 부서는 필요가 없어집니다.
관련업무 종사자들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이들 빅 4의 회계법인들의 수익중 40%가 회계나 감사 부서에서 나오고 있고, 30만 명의 회계사가 이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파급력은 상상 이상일 것입니다.
분산원장 기술이 그들의 고객인 기업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연구하는 회계법인들은 기존의 회계감사가 필요 없어진다는 결론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매 분기마다 회계감사 팀이 과거의 거래내역 장부를 검토하고, 그것을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이들의 감사 부서는 회계산업 전체를 봤을 때,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각 기업 내부의 감사 인력을 포함한 모든 감사인들도 위기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